‘결혼’ KCM 재계약 [공식]

입력 2022-05-10 08:2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결혼’ KCM 재계약 [공식]

가수 KCM(본명 강창모)이 현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와 재계약했다.

2020년 이미지나인컴즈에 합류한 KCM은 가수활동 뿐 아니라 방송, 연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 도전해왔다. ‘시즌비시즌’ ‘와썹맨’ 등 유튜브와 뉴미디어 콘텐츠를 시작으로 MBC ‘전지적 참견시점’ 채널A ‘도시어부’ MBC ‘놀면뭐하니?’ KBS 2TV ‘갓파더’ 등 지상파와 종편, 케이블 채널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에서 존재감을 발휘했다. 자전적인 이야기를 토대로 제작된 영화 ‘리프레쉬’를 통해 영화 배우로도 정식 데뷔했다.

본업인 가수로도 활약했다. ‘놀면뭐하니?’를 통해 결성된 MSG 워너비 M.O.M 멤버들(지석진, 원슈타인, 박재정)과 방송 후에도 음악적 교류를 이어가며 지난 2월 ‘듣고 싶을까’를 발표해 히트 시켰다. 또 ‘나만 아는 사랑이었어’ ‘그냥 좋아’(with 아웃사이더), ‘오늘도 맑음’ 등 꾸준히 솔로 음원들도 발표했다.

한편, KCM은 올해 초 9살 연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