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리, 김태리·전여빈 소속사와 전속계약 [공식]

입력 2022-05-12 09: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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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유리가 매니지먼트mmm를 통해 본격적인 배우 행보를 나설 예정이다.

매니지먼트mmm은 12일 “최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유리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가진 배우로 올여름 개봉하는 영화 ‘외계+인’을 통해 관객과 만난다.

매니지먼트mmm은 “대중에게 익히 알려진 아역 배우 최유리와 전속계약을 했다. 무궁무진한 잠재력과 여러 작품에서 보여주었던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눈길을 끄는 최유리가 앞으로도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시스템 아래, 아낌없이 지원하겠다. 올여름 개봉 예정인 영화 ‘외계+인’에도 출연해 펼칠 활약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매니지먼트mmm에는 배우 김태리, 안재홍, 전여빈, 최수인, 홍경이 소속되어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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