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태성 매니저’ 진호은, 한석규-김서형 아들 된다 [공식]

입력 2022-05-21 14:2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공태성 매니저’ 진호은, 한석규-김서형 아들 된다 [공식]

배우 진호은이 한석규와 김서형의 아들 역을 맡는다.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에 캐스팅된 것.

한석규와 김서형이 캐스팅돼 일찌감치 화제를 모은 '오늘 좀 매울지 몰라'는 이혼 후 대장암 선고를 받은 아내를 위해 밥상을 차리는 남편의 부엌 일기를 그린 휴먼드라마다. 진호은은 한석규, 김서형의 아들로 출연을 확정했다. 진호은이 맡은 캐릭터 강재호는 성인으로 들어서는 문턱에서 자립과 이별을 준비하는 아들 역할이다.

진호은은 2019년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KBS2)’를 통해 데뷔했다. 올해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든든한 양궁소년 정민재 역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현재 방영 중인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에서는 열혈 신입매니저 변정열 역으로 호연을 펼치고 있다.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에서는 한석규, 김서형과 같은 대선배들과 호흡을 맞추며 배우로서 한층 더 성장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는 이호재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연내 공개를 목표로 왓챠에서 단독 공개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