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칠린, 7인 7색 매력…‘꼭꼭 숨어라’ 퍼포먼스(인기가요)

입력 2022-05-22 16:2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신인 걸그룹 아이칠린(ICHILLIN', 이지, 재키, 주니, 채린, 소희, 예주, 초원)이 7인 7색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아이칠린은 2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 앨범 '브리지 오브 드림스(Bridge of Dreams)'의 타이틀곡 '꼭꼭 숨어라' 무대를 꾸몄다.

이날 아이칠린은 화이트에 화사한 연둣빛으로 포인트를 준 의상을 입고 무대에 등장, 비타민처럼 상큼한 분위기와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멤버들의 호흡이 돋보이는 포인트 안무 '오드아이 춤'을 비롯해 다채로운 퍼포먼스는 보는 이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

'꼭꼭 숨어라'는 플럭 사운드트랙을 기반으로 파워풀한 브라스와 무게감 있는 베이스 사운드, 미니멀한 리듬과 에너제틱한 멤버들의 보컬로 이루어진 곡으로, 누구나 해봤을 법한 추억의 국민 놀이 '숨바꼭질(Hide and Seek)'을 사랑에 빠진 상대와 밀당을 하는 듯한 사랑의 게임으로 재치 있게 담아냈다.

한편 아이칠린은 '꼭꼭 숨어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