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자, 클로즈업 해도 트로트 여신 [화보]

입력 2022-05-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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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자가 ‘여성조선’ 6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화보 속 홍자는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분홍빛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우아하면서도 상큼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홍자의 미모가 돋보인다.

이어 베이지 톤의 스타일링으로 차분하면서도 우아하면서도 당당한 매력으로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클로즈업 샷에서는 홍자의 부드러운 분위기와 여신 미모가 그대로 담겼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홍자는 "노래는 저의 전부이다. 현재 트로트를 부르는 사람이 된 것이 제겐 뜻깊다. 무대를 다니는 지금 일상이 너무 소중하다"라고 노래에 대한 진심을 전했다.

또 "홍자의 매력을 알리는 것도 중요하다. 요즘에는 좀 더 즐겁게 일하면서 새로운 도전을 생각할 수 있는 과정 중에 있다"라며 긍정적인 변화를 소개하기도 했다.

홍자는 데뷔 10년을 맞은 트로트 가수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초에는 신곡 '화양연화'를 발매하고 '느와르 트롯'의 새 장을 열었다. 오는 6월 19일 오후 6시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드림콘서트 트롯' 출연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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