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0일~19일 진행, 하루 500명 한정 선착순 예약
화담숲 원내서 반딧불이 직접 관찰, 하루 10회 실시
경기도 광주 화담숲은 ‘화담숲 반딧불이 이벤트’ 예약을 6월3일 오후 1시부터 오픈한다. 화담숲 원내서 반딧불이 직접 관찰, 하루 10회 실시
6월10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하는 ‘화담숲 반딧불이 이벤트’는 예약을 통해서만 참여가 가능하다. 화담숲 홈페이지를 통해 하 500명 한정으로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화담숲 반딧불이 이벤트’는 초여름에 10일만 진행하는 화담숲 대표 행사다. 수도권에서 반딧불이를 직접 관찰할 수 있다. 밤 9시부터 11시까지 10분 간격으로 하루 10회 화담숲 원내에서 진행한다. 숲속에서 신비롭게 녹색 빛을 밝히는 애반딧불이를 볼 수 있다.
반딧불이에 대한 영상물 상영을 비롯하여 유충을 직접 관찰할 수 있고, 해설가가 반딧불이의 성장과정, 생태환경에 대한 설명도 들려준다. 곤지암리조트는 ‘화담숲 반딧불이 패키지’도 이벤트 기간 한정 출시한다. 객실 1박과 반딧불이 이벤트 입장권으로 구성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