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상공회, ‘한양대학교 봄축제’ 후원 및 프로그램 운영

입력 2022-05-30 13: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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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성동구 상공회

서울 성동구 상공회가 이달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진행된 ‘한양대학교 봄축제’를 후원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한양대학교 봄축제 현장에서는 성동구 상공회장이자 (주)고우넷 대표인 허범무 대표를 비롯해 이경연 수석부회장, 도이치모터스 대표, 김윤철 이사 등이 기업홍보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사의 기기를 활용한 게임진행과 1인가구 청년을 대상으로 한 건강 심리실태조사 등이 많은 관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중 선준브레인센터의 건강 심리실태조사에 900여명이 참여해 높은 호응을 보였다.

허범무 성동구 상공회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한양대 축제가 3년 만에 열리고 여기에 후원 참여하면서 지역내 학생들과 교류하게 된 것이 기쁘다”며 “이번 축제를 계기로 학생들의 향후 경제활동 진출 및 지역사회에 대한 요청사항을 적극 수렴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성동구 상공회는 성동구내에 소재하는 상공인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2001년 설립된 단체이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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