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화월드, 여름 맞이 ‘삼미삼색’ 보양식 출시

성화정 여름 기력보강세트

성화정 기력보강 세트, 민물장어 튀김 등 구성
광둥식 르 쉬느와, 킹 타이거 새우 3가지 특선
한식 제주선, 보리물면과 평양식 불고기 세트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는 6월 ‘삼미삼색’ 여름철 다이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8월31일까지 캐주얼 차이니즈 레스토랑 성화정에서 여름 기력보강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3인용 차림으로 구성된 기력보강 세트는 참소라 해파리 냉채, 산초소스 오리고기 볶음, 궁보소스 민물장어 튀김 등의 프리미엄 요리와 짜장면, 짬뽕 새우 돼지고기 볶음밥 등 식사 메뉴, 그리고 복분자 행인두부 푸딩의후식으로 구성했다. 슈퍼푸드인 가지를 곁들인 마파소스 가지덮밥, 제주 녹차로 반죽한 생면의 냉짬뽕 등 단품 메뉴도 있다.

정통 광둥식 레스토랑 르 쉬느아에서는 킹 타이거 새우를 3가지 방식으로 요리한 메뉴를 내놓았다. 르 쉬느아에서 개발한 특제 토마토소스가 올라간 킹 타이거 새우구이, 고추 및 각종 채소와 함께 볶은 킹 타이거 새우볶음, 콘플레이크를 뿌린 킹 타이거 새우튀김 등이다.

제주선의 보리물면과 평양식 소불고기 세트

13일부터 8월31일까지 프리미엄 한식 레스토랑 제주선에서는 보리물면과 평양식 소불고기로 구성한 특선 메뉴를 운영한다. 보리물면은 국내산 늘보리 96%에 쌀가루를 섞어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비빔면으로도 주문할 수 있다. 평양식 불고기는 소고기를 각종 채소, 양념과 함께 자작하게 끓였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