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출신 보라, 요트 투어 꿈 이룬다 (스캉스)

입력 2022-06-06 22: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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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출신 보라, 요트 투어 꿈 이룬다 (스캉스)

그룹 씨스타 출신 보라가 오랜 꿈을 이룬다.

6일(오늘) MBN에서 밤 11시, ENA PLAY에서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호캉스 말고 스캉스(이하 스캉스)’ 3회에서는 ‘부산 스캉스’의 대미를 장식할 요트 투어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스캉스’ 멤버들은 ‘게스트’ 보라가 부산에서 꼭 하고 싶은 일이라고 밝힌 요트 탑승 체험에 나선다. 요트 앞 해먹으로 자리를 옮긴 소유와 예지원은 온몸으로 햇살을 받아내며 영화 ‘타이타닉’의 명장면을 그대로 재연하기도 한다.

보라가 꼽은 최고의 여행 친구 ‘스캉스 메이트’ 선택을 앞두고 그녀의 점수를 따기 위한 ‘호스트’들의 치열한 사진 경쟁도 벌어진다. 소유는 ‘열정 포토’로 변신하고, 급기야 예지원은 요트 바닥에 누워 보라를 인터뷰까지 하는 열정(?)을 쏟아 냈다는 후문이다.

보라의 선택을 받은 ‘스캉스 메이트’는 6일(오늘) MBN에서 밤 11시, ENA PLAY에서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럭셔리 여행 예능프로그램 ‘호캉스 말고 스캉스’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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