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진, 6월에도 인기 순항 예고…위클리女 1위 (‘트롯픽’)

입력 2022-06-07 09: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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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유진이 6월에도 변함없는 팬들의 지지를 받을 예정이다.

트롯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응원하는 서비스 트롯픽(trotpick)에 따르면, 전유진은 6월1주차 위클리 투표 여성 가수 부문에서 13만30포인트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5월 월간 1위에 이어 6월에도 시작부터 인기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차세대 트롯 여제 전유진은 포항해변전국가요제 출신으로 2020년 3월 디지털 싱글 ‘사랑…하시렵니까?’로 데뷔했다. KBS2 ‘노래가 좋아’ 트로트가 좋아 특집에서 준우승해 트로트 신동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해 탁월한 예능감과 노래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오늘(7일)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선 컨디션 난조를 호소하면서도 과감하게 ‘애모’를 선곡해 애절한 감성을 폭발시킬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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