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유튜버됐다

입력 2022-06-08 09: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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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박스네트워크가 배우 오윤아와 함께 새로운 유튜브 콘텐츠를 선보인다.

샌드박스네트워크는 8일 "오윤아와 유튜브 콘텐츠 제작 협업을 함께 하게 됐다"라며 새로운 크리에이터 영입 소식을 전했다.

오윤아는 철저한 자기관리와 열정적인 워킹맘의 모습으로 많은 여성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오윤아는 크리에이터로 활동 영역을 넓혀 감각적인 패션&뷰티 콘텐츠와 건강한 이너뷰티를 지향하는 F&B 콘텐츠 그리고 아들 민이를 비롯한 가족과의 일상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샌드박스네트워크 관계자는 "오윤아가 가지고 있는 다채로운 매력들과 스토리가 2040세대 여성 시청 타깃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칠 것으로 판단해 함께 하게 됐다"라며 "솔직 담백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오윤아의 일상이 담긴 콘텐츠는 8일 유튜브 채널 'Oh!윤아TV'를 통해 첫 공개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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