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출신 방용국, 팬밋업 2분 만에 오프라인 전석 매진

입력 2022-06-10 18: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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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프로툴스튜디오


그룹 B.A.P 출신 뮤지션 방용국의 첫 팬밋업(Fan Meet-up)이 오픈과 동시에 매진됐다.

소속사 콘센트(CONSENT) 측은 “지난 9일 오픈된 방용국의 팬밋업 ‘Bangstergram’ 오프라인 티켓이 2분 만에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번 팬밋업은 방용국이 1인 기획사 콘센트 설립 후 진행하는 처음으로 팬들과의 만남의 장을 마련한 것. 오프라인 외에 헬로라이브를 통해 169개국에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된다.

소속사 측은 “팬들이 구성에 참여하는 리퀘스트를 진행하고 팬들이 가장 만족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팬밋업 미공개 사진과 실황 사진 등 오랫동안 기다린 팬들에게 다양한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해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한편 방용국 팬밋업은 오는 6월 18일 엠팟홀에서 3시, 7시에 개최한다. 온·오프라인 동시 생중계된다.
사진=프로툴스튜디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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