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母 단기기억 상실증 고백 “딸 못 알아봐” (진격의 할매)

입력 2022-06-12 12: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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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 母 단기기억 상실증 고백 “딸 못 알아봐” (진격의 할매)

방송인 안혜경이 채널S ‘진격의 할매’에 출연해 고민을 털어놓는다.

안혜경은 14일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진격의 할매’ 예고편에서 “엄마가 단기기억 상실증이 있어서 저를 못 알아본다”라고 고백했다.

뜻밖의 고민에 할매들은 깜짝 놀랐다고. 안혜경은 엄마와 함께 찍은 사진을 보여주며 엄마가 딸을 알아보길 기다리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 애타는 마음에 상담소는 눈물바다가 됐다.

안혜경의 고민은 14일 화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되는 MZ세대 취향저격 고민상담 매운맛 토크쇼 ‘진격의 할매’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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