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거침없는 디스전…허영지, 악플러 출신 의심받아

입력 2022-06-12 16: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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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거침없는 디스전…허영지, 악플러 출신 의심받아

허영지가 거침없는 디스전으로 ‘악플러 출신’ 의심까지 받는다.

오늘(12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의 악플러를 버금가는 무자비한 디스전이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특정 한 멤버의 분노를 가장 잘 유발하는 멤버가 승리하는 미션이 진행됐다. 멤버들은 시작부터 독기를 어린 모습으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김종국은 축구 자존심을 건드리는 멤버들의 발언에 “유쾌하다 유쾌해”라며 애써 태연한 척했다. 하지만 살기 어린 눈과 잔뜩 화가 나 울긋불긋해진 얼굴로 웃음을 자아냈다.

‘막내 게스트’ 허영지는 멤버들을 향한 거침없는 디스를 연달아 선보였고 악플러 출신이냐는 평까지 들었다. 또한 “누군가에게 화낸 적이 없다”고 밝힌 ‘인간 보살’ 조세호를 향한 멤버들의 폭풍 디스가 예고도기도 했다.

신랄한 악담은 오후 5시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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