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빌딩 매각…시세 차익 300억 [연예뉴스 HOT]

입력 2022-06-14 06:5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서태지가 20년 전에 구입한 서울 논현동 소재 빌딩으로 약 300억 원의 시세 차익을 거뒀다. 1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태지는 4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 언주역 인근 3층∼지상 6층 규모의 빌딩을 387억 원에 매각했다. 2002년 당시 약 50억원에 매입했고, 2005년 45억원 가량을 들여 신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1992년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멤버로 데뷔한 그는 ‘난 알아요’, ‘컴백홈’ 등을 히트시켰다. 1996년 팀 해체 이후 솔로 활동 중이며 2013년 배우 이은성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