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유튜버 ‘두꺼비 형님’ 앓이 (엄마는 예뻤다)

입력 2022-06-18 2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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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가 유튜버 ‘두꺼비 형님’에게 푹 빠졌다고 고백했다.

LG헬로비전·MBN 예능 ‘엄마는 예뻤다’는 의학, 패션, 뷰티 등 각 분야 전문가가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엄마의 예뻤던 청춘으로 회귀시켜줄뿐만 아니라, 엄마의 마음까지 치유해, 삶을 대하는 방식을 바꿔주는 솔루션 프로그램. 19일 방송되는 8회에는 양산에 거주하는 여덟 번째 의뢰모의 청춘을 되찾아 주기 위해 맞춤 솔루션이 진행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엄마는 예뻤다’ 4MC 황신혜, 이지혜, 장민호, 이경민은 외모부터 말투까지 상반된 쌍둥이 형제가 솔루션 신청자로 등판하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황신혜, 이지혜, 이경민은 유튜버 ‘두꺼비 행님’으로 활동 중인 큰 아들의 반전 매력에 웃음을 참지 못한다. 반면, 작은 아들의 잘생긴 외모에는 감탄을 쏟아내며,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쌍둥이에게 빠져든다.

또한, 황신혜는 의뢰모와 쌍둥이 형제의 일상 VCR을 확인한 뒤 웃음을 더한다 .그는 세상 무뚝뚝한 형과는 달리 다정다감한 동생의 모습에 “한 뱃속에서 같은 시간에 나왔는데 (너무 다르다)”며 놀라워했다는 전언. 또한, 이지혜는 “난 두꺼비 오빠한테 빠진 것 같다. 매력 있다”며 캐릭터 확실한 큰 아들 ‘두꺼비 형님’ 앓이를 시작한다고.

방송은 19일 오후 5시.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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