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시간에 타격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야구 게임이다. 야구를 잘 모르는 이용자도 간단하고 직관적인 조작 방법을 통해 쉽게 플레이할 수 있다는 것도 강점이다. 날씨, 바람 등 구장마다 가진 각기 다른 환경적 요소인 ‘파크팩터’가 적용된 8개의 구장을 제공하며, 전 세계 이용자들과 실시간 대전을 즐길 수 있는 멀티 플레이 환경을 구현했다. 다양한 능력치를 보유한 캐릭터들의 전략적인 덱 구성과 실제 물리 엔진을 기반으로 제작된 역동적인 스킬 조합으로 게임의 깊이를 더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