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3’ 유세윤 “시즌3, 이전에 비해 젊어졌다”

입력 2022-06-23 11:3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돌싱글즈3’ 유세윤과 이혜영이 시즌3 관전포인트를 언급했다.

23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ENAxMBN ‘돌싱글즈3’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박선혜 PD, 이혜영, 유세윤, 이지혜, 정겨운이 참석했다.

이날 유세윤은 시즌3의 차이에 대해 “분위기가 이전 시즌에 비해 젊어졌다. 이번에 봤을 때 어려보이시고, 분위기도 젊다. 그래서 굉장히 많은 이야기들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 엉키는 라인들을 어떻게 풀어낼까 (궁금하다)”라고 말했다.

이혜영 역시 “지금까지 나온 1, 2는 이렇게까지 적극적인 참여자들이 아니었다. 굉장히 진지하기 때문에 재밌다. 진지함에서 오는 재미다. 그런 진지함을 포인트로 두고 보시면 재밌지 않을까 싶다”라고 제안했다.

한편 ENA와 MBN이 공동 제작하는 ‘돌싱글즈3’는 국내 최초로 돌싱들의 연애와 동거 생활을 그려낸 연애 시리즈물이다.

새로운 인연을 찾기 위해 ‘돌싱 빌리지’에 입성한 돌싱남녀 8인이 ‘사랑에 빠지세요’라는 단 하나의 규칙 아래, 상대를 쟁취하기 위한 ‘연애 전쟁’을 시작한다. 26일(일) 오후 10시 첫 방송.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