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LG 제공]
사진 속 하이키는 각기 다른 컬러의 골프웨어를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농구복을 입고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한 첫 번째 사진과는 정반대의 정적인 분위기가 하이키의 폭넓은 콘셉트 소화력을 엿볼 수 있게 했다.
하이키의 새 타이틀곡 '런'은 틴팝(Teen Pop), 팝락(Pop Rock) 장르로, 어디론가 달리고 싶은 기분을 선사하는 에너제틱한 노래다. 미쓰에이, 선미, 있지(ITZY)와 작업한 토미 박(Tommy Park)과 샤이니, f(x), 오마이걸 유아 등의 앨범에 참여한 애덤 캐핏(Adam Kapit) 등 국내외 음악신에서 내로라하는 스태프진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하이키의 첫 맥시 싱글 '런'은 오는 7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