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세 국가대표 프리미어리거, 강간 혐의로 북런던서 체포

입력 2022-07-05 10: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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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국가대표급 선수가 성폭행 혐의로 체포됐다고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텔레그래프와 BBC보도에 따르면 런던 경찰은 지난달 한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29세의 프리미어리거를 이날 아침 런던 북부에서 붙잡아 조사 중이다. 용의자의 이름은 법적인 이유로 공개되지 않았다. 용의자는 이날 밤 현재 구금 중이다.

런던 경찰은 성명을 내고 "피해자가 지난달에 성폭행을 당했다고 4일(현지시간) 신고했다"면서 "피의자를 런던 바넷에서 체포해 구금했으며 현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미러에 따르면 피해자는 지중해에서 휴가 중 성폭행을 당했으며 그 과정에서 생긴 타박상 흔적을 촬영한 사진을 경찰에 제출했다.
현지 언론들은 용의자에 대해 “국제적으로 유명한 선수”라고 설명했다. 또 이 선수가 오는 11월 열리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출전을 앞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소속 구단은 선수가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는 점은 인지하고 있지만, 관련 언급은 피했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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