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 첫 단독 팬미팅 개최

입력 2022-07-13 10: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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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지연이 첫 솔로 팬미팅 'RE: BLOOM'을 개최한다.

에이엔비그룹 관계자는 “지연이 7월 30일, 팬미팅을 진행한다”고 밝히면서 “데뷔 이후 첫 단독 팬미팅으로 팬분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인 만큼, 다양한 코너 구성은 물론, 뜻깊은 선물들을 지연이 직접 준비하며 팬분들과의 많은 소통으로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곡 공개이후 한번도 공개 되지 않았던 무대와 함께, 새로 준비중인 리메이크곡의 무대도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니 팬 여러분들의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연은 오는 26일 첫방송되는 KBS JOY '비밀남녀'의 MC로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최근 칸영화제 필름마켓에서 화제를 모았던 영화 '화녀'와 '강남'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에이엔비그룹과 피지앤클래스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RE: BLOOM'은 7월30일 저녁 7시 윤당아트홀에서 개최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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