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진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제나의 행복을 위해 둘째 낳는걸 참다 47세에 폐경”이라며 “집중해 기도해야지”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아브라함과 사라는 100살, 99살에 첫 아이를 가졌다하니, 믿고 기도하기. 여러분도 함께 기도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해당 게시물에 한 누리꾼이 “다시 생리하길 바라시는 건가요?”라고 묻자, 이수진은 “사랑하는 사람의 아이 갖고싶다는 생각”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수진은 과거 채널A ‘금쪽상담소’ MBN ‘동치미’ 등에 출연했으며,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