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과 스페인 프로축구 ‘세비야’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 종료 후 토트넘 손흥민을 비롯한 선수들이 세비야로 이적한 옛 동료 라멜라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수원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