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애 셋도 놀랄 엄마의 변신…몽환 콘셉트 사진

입력 2022-07-16 12: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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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예(SUNYE)가 자신의 세 아이들도 깜짝 놀랄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지난 15일, 공식 SNS를 통해 선예의 첫 번째 솔로 앨범 'Genuine'(제뉴인)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 속 선예는 매혹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팬심을 매료시켰다. 독특한 양갈래 헤어스타일과 화려한 아이 메이크업, 당당한 포즈가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눈 주변을 장식한 화려한 큐빅이 빛에 반사되어 선예의 매혹적인 눈빛을 더욱 강조했고, 오묘한 색의 컬러 렌즈가 몽환적이면서 신비로운 매력을 더했다.

선예는 오는 26일 첫 번째 솔로 앨범 'Genuine'을 발표하고 솔로 데뷔에 나선다. 새 앨범 'Genuine'은 선예가 '진실된 나의 모습을 찾는 것'에서 시작해 지금 현재의 모습 속에서 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최대한 진실되게 꺼내어보려 노력한 앨범이다.

타이틀곡 'Just A Dancer'를 비롯해 'Genuine', 'Glass Heart', 'Now I Fly', 'Best Thing'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Just A Dancer'는 리드미컬한 리듬에 특유의 베이스라인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 댄스곡이다. 예술가로서의 선예의 본능과 자신감 있는 모습, 주도적인 '나'다운 춤을 추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선예는 수록곡 'Glass Heart'는 오는 19일 리드 싱글로 선공개하고, 오는 26일 오후 6시 첫 번째 솔로 앨범 'Genuine'을 발매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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