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뱀, 하차시키고 싶은 멤버는? 현장 초토화 (도시어부4)

입력 2022-07-23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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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뱀, 하차시키고 싶은 멤버는? 현장 초토화 (도시어부4)

가수 선비와 갓세븐 뱀뱀이 ‘도시어부’가 된다.

23일 밤 10시 20분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이하 ‘도시어부4’) 3회에서는 가수 선미, GOT7 뱀뱀과 함께 화성 전곡항에서 대광어 낚시 대결을 펼친다. 무려 4개의 황금 배지가 걸린 대결인 만큼, 한층 더 치열해진 불꽃 튀는 대광어 전쟁이 예고된다.

제작진은 이번 주 방송에서 2021년 1월 고흥에서 이수근이 낚은 82cm 대광어 이후, 무려 1년 6개월 동안 깨지지 않던 대광어 최고 기록이 깨졌다고 전했다. 끌어 올릴 때 욕설을 유발할 정도로 엄청난 힘을 자랑한 대물의 크기에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어마어마한 크기로 도시어부 최대어 기록 경신은 물론 트리플 배지 획득에까지 성공한 그 영광의 주인공이 누구일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낚시계 새싹’으로 떠오른 뱀뱀은 저녁 식사를 하던 중 “도시어부4 멤버 중 한 명 빼고 들어온다면 누구를 빼고 싶냐”는 질문을 받았다. 뱀뱀은 고심 끝에 한 명을 꼽았고, 예상치 못한 진솔한 대답으로 현장에 있던 모두를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이다. 오늘(23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에서 공개.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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