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터즈, 글로벌 ‘버츄’들 선물에 청량 비주얼 인증샷 화답

입력 2022-08-07 13:5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걸그룹 버스터즈가 영화관에 떴다.

소속사 마블링이엔엠 측은 6일 CGV 홍대점 내 전광판을 장식한 버스터즈(지은, 타카라, 민지, 세이라, 윤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곡 ‘여름인걸’ 댄스 챌린지 영상이 재생되고 있는 영화관 전광판과 버스터즈 랩핑 광고판 앞에서 애교 가득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번 이벤트는 버스터즈의 신곡 ‘여름인걸’ 발매를 기념해 글로벌 팬들이 준비한 특별한 선물로, 영화관 전광판을 다채롭게 장식하며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과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버스터즈는 “영화관 전광판에 버스터즈가 나오다니 믿기지 않고 실감이 안 났다. 버츄(버스터즈 팬덤명)들의 응원에 더욱 힘을 내서 ‘여름인걸’ 활동을 이어가겠다. 주신 사랑과 관심 잊지 않고 영원히 보답하겠다.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지난달 11일 신곡 ‘여름인걸(tropical romance)’로 전격 컴백한 버스터즈의 신곡 ‘여름인걸’은 딥 하우스(Deep House)와 어반 댄스(Urban Dance)가 가미된 장르의 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톡톡 튀는 가사, 버스터즈의 청량한 매력이 어우러진 ‘버스터즈 표 서머송’이다. 현재 숏폼 플랫폼(유튜브 쇼츠, 인스타 릴스, 틱톡)을 통해 ‘여름인걸’ 댄스 챌린지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사진제공 | 마블링이엔엠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