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9월3일 데뷔 15주년 팬미팅 개최

입력 2022-08-10 15: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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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가 데뷔 15주년 스페셜 팬 이벤트를 개최한다.

소녀시대는 9월 3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2022 Girls’ Generation Special Event - Long Lasting Love’(2022 걸스 제너레이션 스페셜 이벤트 - 롱 래스팅 러브)를 연다.

이번 팬 이벤트는 2017년 10주년 팬미팅 이후 약 5년 만에 소녀시대와 팬들이 직접 만나는 자리로, 무대와 토크 등 다채로운 코너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를 통해 진행되며, 8월 12일 오후 8시에는 팬클럽 선예매가, 16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소녀시대는 8월 5일 정규 7집 ‘FOREVER 1’(포에버 원)으로 컴백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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