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KF 세계 영화 주간’ 진행…단아 매력 눈길

입력 2022-08-10 17: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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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배우 신소율이 ‘KF 세계 영화 주간’ 무대에서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10일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KF 세계 영화 주간’ 행사에 참석한 신소율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그는 커다란 리본으로 포인트를 준 블랙 드레스를 차려입은 채 포즈를 취하며 귀여운 면모를 드러냈다.

행사 진행자로 나서서는 매끄러운 입담을 선보였다. 통역사와 호흡을 맞추면서 다양한 국가 출신의 참석자들과 의사소통했다. 농담으로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며 분위기를 띄우기도 했다.

그가 참석한 ‘KF 세계 영화 주간’은 영화를 통한 세계와의 상호 공감과 소통의 장으로 세계 각국의 다양한 영화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60년의 우정: 라틴으로 가는 길’을 주제로 해 한국과 중남미 12개국과의 외교 관계 수립 60주년을 축하하는 행사로 마련됐다.

한편 신소율은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셰어하우스’를 통해 소탈한 일상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통해 공개된 영화 ‘옥수역 귀신’에도 출연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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