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임시완·유병재, 이재민 위해 기부 [연예뉴스 HOT]

입력 2022-08-11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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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임시완·유병재(왼쪽부터).

배우 김혜수, 임시완과 코미디언 유병재 등 스타들이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발생한 이재민을 위한 성금을 기부했다. 10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김혜수, 임시완과 유병재는 수해 피해 지역의 복구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각각 1억 원과 2000만 원,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을 돕는 데에 사용될 계획이다. 이외에도 배우 겸 가수 박진영, 위너 김진우, 배우 강태오 등도 기부에 동참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데 힘을 보탰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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