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는 8월 동안 소상공인, 청년 사업가들이 운영하는 푸드트럭과 신진 디자이너들의 캐릭터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먼저 19일까지 매직아일랜드에 로컬 크리에이터들이 운영하는 ‘푸드트럭 테마존’이 들어선다. 와룡총각, 요리곳간, 우무, 어니스트 밀크 등 4개의 식음 전문 브랜드가 로컬 재료를 활용해 만든 식음료들을 맛볼 수 있다. 어드벤처 2층 바르셀로나 광장에서는 31일까지 크림(C★Ream)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지원사업에 선정되거나 ‘2022 캐릭터 라이선싱페어’에 지원한 23개의 신진 캐릭터 브랜드들이 참여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