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박군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소속사 토탈셋은 공식 팬카페에 박군의 코로나19 양성 판정 소식을 전하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빠르게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박군은 자가격리 중으로, 오는 13일 ‘성남피크닉콘서트’ 일정에 불참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