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트'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16일 오전 11시 42분 기준, 개봉 7일 차 호평 리뷰로 입소문을 모으며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 가운데 '헌트' 의 주역 이정재 감독과 정우성, 정만식이 메가박스 플러스엠 공식 SNS를 통해 재치 있는 200만 관객 돌파 인증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이정재 감독, 정우성, 정만식은 중요한 기밀을 입수했다며 서류 봉투에서 함께 무언가를 꺼내고, 이내 각각 ‘'헌트' 200만 감사합니다’ 문구를 들고 미소 지으며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개봉 7일 차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돌파하며 극장가 흥행 강자로 우뚝 선 영화 '헌트'는 개봉 2주차에도 흔들림 없는 흥행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