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마장에 호주산 ‘더러브렛종’ 출발대

입력 2022-08-19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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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는 13일부터 호주 심트랙사의 경주용(더러브렛종) 출발대를 서울경마장에 도입했다. 서울경마공원은 2008년에 일본산 출발대를 도입했고, 2009년과 2010년에는 국산 출발대를 제작해 운영해 왔다. 기존 출발대의 노후화로 새로 도입한 호주산 출발대는 국산, 일본제 출발대와 달리 앞문과 뒷문이 유압식이다. 도입에 앞서 12일 정기환 한국마사회장과 주요 실처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경마장에서 구형 출발대와의 차이를 소개하는 시연회를 진행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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