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장윤정 “산후관리사 자격증 따고파” (도장깨기)

입력 2022-08-25 13: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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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이 ‘산후관리사’ 도전 의욕을 드러냈다.

LG헬로비전 ‘장윤정의 도장깨기-전 국민 가수 만들기’(약칭 ‘도장깨기’)는 장윤정·도경완 부부가 전국의 숨은 노래 실력자를 찾아가 족집게 레슨을 선사하는 로컬 음악 버라이어티다. 25일 방송되는 ‘도장깨기’ 14회에서는 서울 은평구에서 펼쳐지는 ‘N잡러 특집’이 그려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장윤정이 ‘산후관리사’에 대한 도전 의지를 내비친다. 최근 진행된 ‘N잡러 특집’ 녹화에서 장윤정은 “나는 산후관리사 자격증을 따보고 싶다”고 한다. 장윤정은 “내가 출산을 하고 산후 관리 할 때는 아기를 보는 게 너무 힘들었는데, 아이 둘 키워보니 신생아를 잘 볼 수 있을 것 같다”며 아이 둘 엄마로서 신생아 케어에 대한 자신감을 표출했다는 후문이어서 관심이 쏠린다.
박군 역시 ‘N잡 도전’에 대한 굳은 결심을 드러낸다. 박군은 “나는 반려견 스타일리스트 자격증을 한번 따보려고 한다”고 이야기한다.



그런 가운데 ‘N잡러 특집’에는 시인, 작사가, 발명가, 치과의사, 골동품 수집가, 대학 평생교육원 강사, 농부까지 7개의 직업을 가진 ‘7잡러’ 치과의사 이영만부터 노래, 악기, 공부 모두 잡고 싶은 10대 N잡러 오유진, 그룹 피노키오 객원보컬 출신의 30년차 얼굴 없는 가수이자 17년차 실용음악과 교수인 정승운까지 다재다능한 지원자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아울러 장윤정은 물리치료를 동반한 새로운 코칭법부터 지원자의 코칭곡을 급 변경하는 돌발 제안까지 서슴지 않으며 열혈 코칭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이에 지원자들 트로트 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줄 장윤정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방송은 25일 저녁 7시 3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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