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화연 ‘멘탈코치 제갈길’ 출연확정, 정우·이유미와 호흡 [공식]

입력 2022-08-29 10: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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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홍화연이 tvN 새 월화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연출 손정현 극본 김반디)에 캐스팅됐다.

‘멘탈코치 제갈길’은 멘탈코치가 되어 돌아온 전 국가대표가 선수들을 치유하며 불의에 맞서 싸우는 멘탈케어 스포츠 활극이다. 정우, 이유미, 권율, 박세영이 출연한다.
홍화연은 ‘멘탈코치 제갈길’에서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맏언니 ‘김무영’ 역을 맡는다. 만년 국가대표의 설움을 자양분 삼아 때로는 대립하고, 때로는 화합하는 무한 경쟁의 선수촌 안에서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차가을(이유미 분)과 함께 국가대표팀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1998년생인 홍화연은 건국대학교 교육공학과 재학 시절 BH엔터테인먼트의 신인개발팀에 의해 캐스팅돼 배우의 길을 시작했다. 지난 12일 발매된 가수 주니(JUNNY)의 첫 정규앨범 ‘Not About You (낫 어바웃 유)’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어 ‘멘탈코치 제갈길’을 통해 본격적으로 정극 도전에 나선다.
‘멘탈코치 제갈길’은 9월 12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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