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미친 것 같다” 난리 (복면가왕)

입력 2022-08-27 10: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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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미친 것 같다” 난리 (복면가왕)

‘복면가왕’ 인디언 인형이 4연승에 도전하는 가운데 만만치 않은 실력자들이 대거 등장한다.

28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산다라박의 마음을 훔친 복면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가수의 무대가 끝나자 판정단 산다라박은 “이분 좀 미친 것 같다. 이 노래의 모든 파트를 완벽히 소화하셨는데, 이런 걸 보고 ‘올라운더’라고 하는 것”이라며 극찬한다. 이어 “정말 가왕의 무대를 보는 것 같았다. 이 정도로 잘하는 분이 누구일지 너무 궁금하다”라고 덧붙인다. 과연 산다라박의 찬사를 받은 이 복면가수의 정체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판정단을 뒤집어놓은 무대도 펼쳐진다. 판정단 고영배는 “당분간 ‘복면가왕’에 이 곡이 다시 나올 일은 없을 것 같다. 아주 새로운 매력의 무대였다”라며 감탄한다. 판정단 리사 역시 “이분에게 너무 반했다. 무대를 즐기는 모습이 너무 좋았다. 내가 좋아하는 바이브”라며 말한다.

복면가수들이 펼치는 솔로곡 대결은 28일 오후 5시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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