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추석 연휴 국내선 5536석 추가 공급

입력 2022-08-30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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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국내선 9편 증편 및 대형 기종 투입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추석 연휴에 임시편을 증편한다. 아시아나항공은 9월8일부터 13일까지 김포-제주 2편, 김포-광주 7편 등 2개 노선에 9편의 임시항공기를 편성한다. 38편을 운항하는 김포~제주 노선 항공편에는 A330(298석) 등 대형기를 투입하는 등 추석 연휴에 총 5536석의 좌석을 추가로 공급한다. 해당 항공편 예약은 아시아나항공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예약센터 등을 통해 가능하다. 확약된 좌석은 각 항공권 별로 정해진 기한 내에 구매를 하지 않으면 예약이 자동 취소될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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