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맨틱 에러: 더 무비’가 누적관객 5만 명을 돌파했다.
‘시맨틱 에러: 더 무비’는 컴공과 ‘아웃사이더’ 추상우의 완벽하게 짜인 일상에 에러처럼 나타난 안하무인 디자인과 ‘인사이더’ 장재영, 극과 극 청춘들의 캠퍼스 로맨스를 극장판으로 확장한 작품. 개봉 4주 차인 21일 누적관객수 5만 명을 넘어섰다.
영화 ‘시맨틱 에러: 더 무비’는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미공개 장면을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군 신드롬의 주인공을 대형 스크린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로 연일 화제를 모았다. 그뿐만 아니라 오직 극장 관객들만을 위한 굿즈들과 스페셜 상영회 역시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CGV에서 절찬 상영 중.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