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사이즈 맵 모드가 적용된 쌍용차 토레스 내비게이션. 사진제공|쌍용차
쌍용차 관계자는 “이번 토레스 12.3인치 인포콘 AVN의 내비게이션 풀 사이즈 맵 업그레이드 캠페인은 토레스 출시 후 고객과 소통을 통해 약속한 것을 3개월여의 개발 기간을 거쳐 지킬 수 있게 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소중한 의견에 귀 기울여 차량 출시 이후에도 만족도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상품성 업그레이드를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토레스 네비게이션은 풀 사이즈 맵 모드를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시인성이 대폭 개선됐다. 취향에 따라 기존 분할 맵 화면 모드도 선택 가능하다. 컴퓨터 사용에 어려움이 있는 고객은 전국 쌍용자동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무료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