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리그’ 3년 만에 오프라인 개막

입력 2022-11-01 10: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대회도 오늘 개최
인기 e스포츠 종목들이 세계 최강팀을 가리는 대회를 연이어 개최한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오버워치’를 종목으로 한 ‘오버워치 리그 플레이오프’는 31일 개막했다. 총상금 255만 달러(약 36억5000만 원)의 오버워치 리그 2022 시즌 플레이오프는 11월 5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2019 시즌에 진행된 샌프란시스코 쇼크와 밴쿠버 타이탄즈 결승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 경기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종목 글로벌 대회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 2022’를 11월 1일부터 20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오프라인으로 치른다. 전 세계 4개 권역에서 치열한 승부를 통해 합류한 총 32개 팀이 격돌하는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최상위 대회다. 총 상금은 기본 상금 200만 달러(약 27억9000만 원)에 대회 기념 아이템 판매 수익 30%가 추가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