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 감회 새롭겠다! 르세라핌 내년 1월 일본 정식 데뷔

입력 2022-11-25 14: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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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 감회 새롭겠다! 르세라핌 내년 1월 일본 정식 데뷔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일본 정식 데뷔일을 확정했다. 일본 출신 멤버 미야와키 사쿠라의 경우 일본 걸그룹 HKT48과 한일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즈원에 이어 세 번째 일본 데뷔다.

르세라핌은 2023년 1월 25일 일본 데뷔 싱글 ‘FEARLESS’을 선보인다. 앨범에는 지난 5월 한국에서 발매한 미니 1집의 타이틀곡 ‘FEARLESS’, 수록곡 ‘Blue Flame’의 일본어 버전과 최초로 공개되는 신곡 등 총 3곡이 수록된다.

르세라핌은 일본 정식 데뷔 전부터 뜨거운 현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미니 1집 ‘FEARLESS’와 미니 2집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은 모두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차트 1위 기록을 세웠다. 최근에는 일본 대표 연말 프로그램 NHK ‘홍백가합전’ 출연을 확정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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