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함께하는 힐링콘서트, 신세계’ 진행 [경마]

입력 2022-11-27 1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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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은 12월2일 과천시민회관에서 과천시립교향악단과 함께 ‘한국마사회와 함께하는 힐링콘서트, 신세계’를 진행한다.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음악회는 과천문화재단 및 2012년 시립교향악단으로 승격한 과천시립교향악단이 주최하고 한국마사회가 후원한다. 음악회는 수원대 우나이 우레초 주비야가 교수가 지휘를 하고 소프라노 김순영, 크로스오버그룹 유엔젤보이스, 과천시립교향악단 오병철 플루트 수석연주자 등이 참여한다. 오페라 ‘루슬란과 류드밀라’ 서곡, ‘크반츠 루트 협주곡 G장조 1악장’, ‘드보르작 교향곡 제9번 신세계로부터 전악장‘ 등을 공연한다.

콘서트는 관람은 무료이며 12월1일 목요일 오후 5시시까지 과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다. 1인당 최대 4장까지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정기환 마사회장은 “이번 콘서트가 국민께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한국마사회는 이 밖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국민과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 강조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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