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집중안전점검’ 16개 구·군 중 우수기관 선정

입력 2022-11-28 16:2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부산남구청

민간전문가·유관기관 구성된 합동점검반
부산 남구가 시 주관으로 진행한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평가 결과 16개 구·군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공무원, 민간전문가, 유관기관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했다. 합동점검반은 지난 8월 17일~10월 14일 주변 위험시설인 건설현장, 재개발구역, 산사태취약지역, 관광숙박시설, 실내체육시설, 박물관, 전통시장, 지하차도 등 59개 시설을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을 했다.

오은택 구청장은 “앞으로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점검기간이 아니더라도 시설물에 대한 세밀한 점검으로 안전한 구가 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kthyun2077@naver.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