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오른쪽)이 1일 개최된 ‘2022년 연세체육인의 밤·연세체육인 대상 시상식’에서 김운용 체육인상을 받았다.

사진제공 | 국민체육진흥공단

조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오른쪽)이 1일 개최된 ‘2022년 연세체육인의 밤·연세체육인 대상 시상식’에서 김운용 체육인상을 받았다. 사진제공 | 국민체육진흥공단


조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이 1일 열린 ‘2022년 연세체육인의 밤·연세체육인 대상 시상식’에서 김운용 체육인상을 받았다.
조 이사장은 대한민국과 연세대 체육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김운용 체육인상을 수상했다. 이밖에도 체육인의 밤 행사에서는 한 해 동안 연세 체육을 빛낸 동문에게 ‘이성구 체육인상’(문성빈 문헌정보학과 교수)과 ‘자랑스러운 연세체육인상’(최준용 SK 나이츠 프로농구단 선수)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승환 연세대학교 총장과 유경선 연세대학교 총동문회장 등 내빈과 방열 전 대한민국농구협회장 등 원로, 동문, 17개 운동부 재학생 등 연세체육인 약 400여명이 참석해 한해를 보내며 연세체육인간의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