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초호화 럭셔리 패키지…대상보다 벅찬 (1박2일)

문세윤이 역대급 초호화 럭셔리 여행에 당첨된다.

4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2022 동계 하나 빼기 투어’ 특집으로 진해왼다.

이날 방송에서 선택 관광에 당첨되며 낙오를 당했던 나인우, 김종민과 달리, 남은 멤버들은 울산 간월재 관광과 호텔 수라상 먹방, 대게 한상차림까지 즐기며 호화로운 여행을 만끽한다. 마지막은 초호화 럭셔리 여행의 대미를 장식하는 코스. 문세윤이 운 좋게 ‘나 홀로’ 초특급 포상에 당첨, “대상 받고도 눈물이 안 흘렀는데”라면서 감격스러워한다. 인생 역전에 성공한 문세윤은 레드 카펫과 음악이 함께하는 환대를 받으며 행복을 만끽한다.

KBS 2TV ‘1박 2일 시즌4’는 4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