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과 전유진이 '트롯픽' 최강자로 자리했다.

트롯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응원하는 서비스 트롯픽(trotpick) 측은 12일, 4주치 위클리 투표수를 합산에 진행하는 38차 위클리 이벤트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이에 따라 임영웅은 남성 가수 부문에서 412만5450 포인트를, 전유진은 여성 가수 부문에서 159만5630 포인트를 획득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과 전유진의 홍보 영상은 오는 12월19일부터 12월21일까지 3일간 서울 서대문구 전광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