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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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무총리상 이어 올해 여가부 장관상 수상
청소년참여·권리 증진 등 청소년 중심 정책 공로 인정
부산 부산진구가 지난해 청소년 정책 분야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도 청소년 정책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여가부에서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지원 정책을 추진한 지자체를 평가해 전국 228개의 지자체 중 17개 우수지자체를 선정한 결과다.

부산진구는 ▲청소년참여·권리증진 ▲청소년 활동·역량 강화 ▲청소년 진로 교육 지원 강화 ▲청소년 복지·보호 지원 강화 ▲혁신적 청소년 정책 추진 등 청소년 중심의 정책 추진 공로를 인정받았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부산진구에서 자라나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보호받고 건강하게 성장해야 한다”며 “구는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소년이 따뜻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kthyun207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