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일)까지 2022~2023 WKBL 대상 4개 회차 연속 발매
-전반 및 최종 점수대 맞히기…경기 시작 10분 전 발매 마감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2022~2023시즌 국내여자프로농구(WKBL)를 대상으로 농구토토 W매치 4개 회차를 연속으로 발매한다고 22일 밝혔다.


농구토토 W매치 게임은 지정된 경기를 대상으로 전반전(1+2쿼터 : 24점 이하, 25~29, 30~34, 35~39, 40~44, 45점 이상) 및 최종 점수대(49점 이하, 50~59, 60~69, 70~79, 80~89, 90점 이상)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22일(목) 오후 6시5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95회차는 이날 오후 7시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리는 우리은행-KB스타즈전을 대상으로 발매되며, 96회차는 23일(금) 오후 7시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벌어지는 신한은행-삼성생명전으로 토토팬들을 찾아간다.


이어 97회차와 98회차는 각각 24일(토)과 25일(일) 펼쳐지는 하나원큐-BNK 썸전과 신한은행-KB스타즈전을 대상으로 발매를 진행하며, 모든 회차는 동일하게 경기 시작 10분 전 발매를 마감한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개막 후 더욱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여자프로농구를 대상으로 W매치 게임이 이번 주 농구팬들을 찾아간다”며 “4개 회차가 연속으로 발행되는 W매치 게임에 여자농구를 사랑하는 많은 스포츠팬들의 참여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구토토 W매치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