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대성이 16년간 몸담았던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 소감을 전했다.
대성은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디스플레이(D'splay)'에 게재한 영상을 통해 손편지를 공개했다.
대성은 "마냥 어리기만 했던 저를 오랜시간 돌봐주시고 키워주시고 또 성장시켜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며 "그 감사한 마음을 가슴 한 켠에 간직한 채, 저는 새로운 모험을 떠나려 합니다. 물론 두렵고 겁이 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떨리지만 힘차게 내딛는 이 발걸음에 분명한 가치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라고 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대한 고마움과 홀로서기에 대한 심경을 말했다.
이어 "다가온 2023년, 한치 앞날도 모를 뿌연 안개 같은 미래 앞에 그저 당찬 마음만 가지고 내딛는 발걸음이지만, 묵묵히 담대하게 그 길을 걸어가 보려 합니다"라며 응원을 부탁했다.
끝으로 "누군가 말했죠. 영원한 건 절대없어. 아니요. 절대 있어 영원한 건, 빅뱅"이라고 덧붙여 그룹을 향한 애정을 잊지 않았다.
앞서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2월 26일과 27일, 빅뱅 태양과 대성의 전속계약 종료를 공식화했다. 이에 따르면, 태양은 YG엔터테인먼트 산하 더블랙레이블로 이적하고 대성은 새 출발을 모색하고 있다. 그러면서 "태양과 대성이 빅뱅 멤버라는 점에는 변함 없다"라고 그룹의 존속을 강조했다.
지난 1일에는 빅뱅 및 지드래곤 공식 유튜브를 통해 지드래곤의 2023년 솔로 컴백을 예고하는 영상을 게재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빅뱅의 또 다른 멤버 탑은 지난해 초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만료하고 우주 여행을 계획하는 등 독자행보 중이다.
복역중인 전(前)멤버 승리의 은퇴로 2020년부터 4인조가 된 빅뱅은 지난해 4월 약 4년만에 디지털 싱글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을 발표해 음원 시장을 휩쓸었다. 세대교체가 일어난 가요계에서 활동 없이 음원 성적만으로 음악방송 1위를 거머쥐며 변함없는 존재감을 뽐냈다.
● 다음은 대성 글 전문
감사합니다. 마냥 어리기만 했던 저를 오랜시간 돌봐주시고 키워주시고 또 성장시켜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 감사한 마음을 가슴 한 켠에 간직한 채 , 저는 새로운 모험을 떠나려 합니다. 물론 두렵고 겁이 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떨리지만 힘차게 내딛는 이 발걸음에 분명한 가치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다가온 2023년, 한치 앞날도 모를 뿌연 안개 같은 미래 앞에 그저 당찬 마음만 가지고 내딛는 발걸음이지만, 묵묵히 담대하게 그 길을 걸어가 보려 합니다.
아직 너무나 미숙하고 모자란 부분이 많은 저이지만, 저의 발걸음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PS. 누군가 말했죠. 영원한 건 절대없어. 아니요. 절대 있어 영원한 건, 빅뱅.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대성은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디스플레이(D'splay)'에 게재한 영상을 통해 손편지를 공개했다.
대성은 "마냥 어리기만 했던 저를 오랜시간 돌봐주시고 키워주시고 또 성장시켜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며 "그 감사한 마음을 가슴 한 켠에 간직한 채, 저는 새로운 모험을 떠나려 합니다. 물론 두렵고 겁이 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떨리지만 힘차게 내딛는 이 발걸음에 분명한 가치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라고 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대한 고마움과 홀로서기에 대한 심경을 말했다.
이어 "다가온 2023년, 한치 앞날도 모를 뿌연 안개 같은 미래 앞에 그저 당찬 마음만 가지고 내딛는 발걸음이지만, 묵묵히 담대하게 그 길을 걸어가 보려 합니다"라며 응원을 부탁했다.
끝으로 "누군가 말했죠. 영원한 건 절대없어. 아니요. 절대 있어 영원한 건, 빅뱅"이라고 덧붙여 그룹을 향한 애정을 잊지 않았다.
앞서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2월 26일과 27일, 빅뱅 태양과 대성의 전속계약 종료를 공식화했다. 이에 따르면, 태양은 YG엔터테인먼트 산하 더블랙레이블로 이적하고 대성은 새 출발을 모색하고 있다. 그러면서 "태양과 대성이 빅뱅 멤버라는 점에는 변함 없다"라고 그룹의 존속을 강조했다.
지난 1일에는 빅뱅 및 지드래곤 공식 유튜브를 통해 지드래곤의 2023년 솔로 컴백을 예고하는 영상을 게재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빅뱅의 또 다른 멤버 탑은 지난해 초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만료하고 우주 여행을 계획하는 등 독자행보 중이다.
복역중인 전(前)멤버 승리의 은퇴로 2020년부터 4인조가 된 빅뱅은 지난해 4월 약 4년만에 디지털 싱글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을 발표해 음원 시장을 휩쓸었다. 세대교체가 일어난 가요계에서 활동 없이 음원 성적만으로 음악방송 1위를 거머쥐며 변함없는 존재감을 뽐냈다.
● 다음은 대성 글 전문
감사합니다. 마냥 어리기만 했던 저를 오랜시간 돌봐주시고 키워주시고 또 성장시켜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 감사한 마음을 가슴 한 켠에 간직한 채 , 저는 새로운 모험을 떠나려 합니다. 물론 두렵고 겁이 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떨리지만 힘차게 내딛는 이 발걸음에 분명한 가치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다가온 2023년, 한치 앞날도 모를 뿌연 안개 같은 미래 앞에 그저 당찬 마음만 가지고 내딛는 발걸음이지만, 묵묵히 담대하게 그 길을 걸어가 보려 합니다.
아직 너무나 미숙하고 모자란 부분이 많은 저이지만, 저의 발걸음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PS. 누군가 말했죠. 영원한 건 절대없어. 아니요. 절대 있어 영원한 건, 빅뱅.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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