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를 포함해 미국, 폴란드, 중국, 베트남 고객에게 평소 접하기 어려운 해외 이색 메뉴를 제공해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했다. 메뉴는 국가별 아워홈 메인 셰프가 추천한 현지 음식으로 구성했다. 각국 셰프가 메뉴 추천뿐 아니라, 표준화 레시피를 구성해 글로벌 각 점포에서 현지 음식 고유의 맛을 동일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캠페인 첫 주자는 한국으로, 설 명절을 맞아 20일 5개국 점포 점심 메뉴로 떡국을 제공했다. 1월 떡국을 시작으로 2월 중국 징장러우쓰(베이징 전통요리로 돼지고기를 얇게 채 썰어 볶은 요리), 3월 베트남 껌장(베트남식 볶음밥), 4월 미국 버팔로 윙, 5월 폴란드 굴라쉬 비에푸초비(돼지고기 스튜)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